
서울이유있는치과(대표원장 김동현)가 23일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서울이유있는치과는 양산시 물금읍 가촌리에 2017년 개원한 치과의원으로, 교정원장인 이유진 원장은 양산에서 성장하여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한 지역의 인재로, 치과를 개원한 후에는 매년 모교에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인재 양성에 깊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유진 원장은 “양산에서 태어나고, 자라고, 배우고, 일을 하고 있다. 양산이 살기 좋은 곳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지역에 도움이 될 일을 하고 싶다”며, “양산의 인재 육성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구자웅 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은 “지역의 교육 발전을 위하여 깊은 관심과 뜻 깊은 기부를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장학재단에서는 그 뜻을 받들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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