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롯데삼동복지재단‘두드림 물품지원사업’추진
울주군, 롯데삼동복지재단‘두드림 물품지원사업’추진
  • 이가람 기자
  • 승인 2022.01.12 09: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주군은 롯데삼동복지재단이 후원하고 울주군과 울주군여성자원봉사회가 주관하는‘2022년 두드림 물품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두드림 물품지원사업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기타 저소득(장애인, 다문화 등)가구에 맞춤형 물품 지원, 환경개선,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저소득층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말까지 7천 2백만원의 사업비가 책정되어 있으며, 1세대당 30만원 상당의 맞춤형 필요물품(TV, 냉장고, 세탁기, 라면 등 51종)을 롯데삼동복지재단에서 전액 지원할 예정이다.

롯데삼동복지재단 관계자는“두드림 물품지원사업으로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