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생필품 지원
양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생필품 지원
  • 윤가비 기자
  • 승인 2022.01.1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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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동 생활필수품 지원ⓒ양산타임스
양주동 생활필수품 지원ⓒ양산타임스

양산시 양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동장 정윤경, 민간위원장 김영욱)는 동절기에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30세대에 협의체 특화사업인 『행복나눔뱅크사업』을 통해 고추장, 된장, 식용유 등이 포함된 5만원 상당의 생필품 박스를 전달했다.

양주동은 2016년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 수령 및 배부사업인 『행복나눔뱅크사업』을 펼쳐 오고 있으며, 어린이날 선물 지원 사업, 혹서기 홀몸 어르신 보양식 지원 사업 등 취약계층 세대를 위한 맞춤형 물품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시행해 오고 있다.

김영욱 민간위원장은 “양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인 『행복나눔뱅크사업』은 시민들의 기부물품을 기반으로 운영되는데, 지난 2년간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기부는 줄고 취약계층은 늘어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에 협의체 위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생필품 박스가 코로나19와 동절기 추위를 힘겹게 이겨내고 있는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윤경 양주동장은 “홀몸어르신, 고령부부, 장애인, 1인 장년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늘 앞장서서 도와 주시는 양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영욱 위원장님과 협의체 위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동행정복지센터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여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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