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현사(주지 지은스님)은 25일 설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소주동행정복지센터에 백미 20포(10kg 15포, 20kg 5포)를 기탁했다.
보현사 주지 지은스님은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설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유경 소주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관내 저소득층 돌봄이웃 20세대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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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현사 이웃돕기 쌀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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