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면 주민자치회(회장 한진기)에서는 코로나19 지역감염을 차단하고 쾌적한 동면을 만들기 위해 다가오는 설 연휴를 대비하여 방역활동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코로나19로부터 마을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25일 주민자치위원 20명이 3개조로 편성하여 경로당, 마을회관, 공공체육시설, 공원, 공중화장실 등을 중심으로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하였고 지난해 11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사송1차 아파트 도로변과 금산 양산천 산책로 일대에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설연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마을환경을 조성하여 살기 좋은 동면 만들기에 이바지했다.

한진기 주민자치회장은 “위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에 참여하였으며 코로나19로부터 벗어나 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에서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하여 주민들의 안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권명진 동면장은 “설 연휴를 대비하여 지역의 방역 활동을 실천해주신 주민자치회에 대해 감사드리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유관기관단체와 협업해 안전한 동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가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