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할때 간간히 마주치는 박의원에게 말씀드렸는데 신속하게 민원을 처리해줘서 너무 고마워-
-제기한 민원을 듣고 해결할 수 있는 시의원으로 역할을 할 수 있어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



양산시의회 박일배 시의원(평산.덕계)은 새진흥7차아파트 주민들의 회야강변 산책로와 관련된 불편사항의 민원을 접수하고 웅상출장소 담당공무원과 협의하여 민원을 해결했다.
대승2차아파트 앞 회야강 산책로를 이용할수있는 계단이 대승2차아파트 바로 앞쪽에는 있으나 반대편 대로변쪽에는 오르내릴수 있는 계단이 없어 50m위쪽에 있는 계단을 이용해야하는데 건널목을 건널려면 올라와서 왔던길로 다시돌아가 신호등을 두번 기다려야하는 불편함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담당공무원과 민원사항을 협의한 결과 그 타당성이 인정되어 지난 26일 웅상출장소에서 대로변 건너편 주민들도 편리하게 산책로로 오르내릴수있는 계단을 제작 설치완료했다.


주민들의 민원을모아 박의원에게 전달한 새진흥7차아파트 입주민대표 이정희회장은 설치된 계단을 보며 “어차피 운동삼아 오는 길에 50m 더 걷고 안 걷고를 따지면 이상할 수도 있겠지만 운동으로 걷는 것과 불편함을 감수하고 어쩔 수 없이 걷는 것은 확연한 차이가 있다”고 말하고 “더구나 건널목을 건너려면 신호를 두번받아야해서 지역주민들이 불편함을 느끼면서도 말 못한 사항을 운동할때 간간히 마주치는 박의원에게 말씀드렸는데 신속하게 민원을 처리해줘서 너무 고맙다”며 기뻐했다.
민원해결사로 지역에서는 소문난 박일배의원은 고마움을 표하는 주민들에게 “코로나로 여러모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황에서 운동마저 신나게 할 수 없는 걸림돌이 있다면 작은 것이라도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의무감을 가진다”고 말하고 “제기한 민원을 듣고 해결할 수 있는 시의원으로 역할을 할 수 있어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새해 임인년에도 변함없는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발로 뛰는 시의원으로 활동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