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범 화인에어테크시스템 대표와 조화영 북울산로타리클럽 총무는 16일 울주군 서부드림스타트센터에서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운동화(K2) 20켤레, 책가방 10개, 양말 30켤레를(350만원 상당) 전달했다.
이들은 2014년부터 북울산로터리클럽 회원으로 집수리 자원봉사활동 및 각종 물품 후원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을 꾸준하게 지속하고 있다.
이들은“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해 지역사회 내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울주군 관계자는“울주군 아동들을 위한 후원에 감사드린다. 아이들이 소외 받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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