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코백 700개 410만원 상당 후원물품 기탁 -

양산시 동면 여락송정로 270-2에 위치한 ㈜느티나무의 사랑(대표 정선희)은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에코백 700개 41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난 24일 동면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느티나무의 사랑은 판촉, 기념품 제조와 함께 넓은 정원이 있는 대형 팜카페를 운영하는 여성친화기업으로서 이번 기탁한 에코백은 관내 저소득층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권명진 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기부물품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건강한 동면을 만들어 가는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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