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덕계동 ‘우리동네 꿈나무 사업’ 추진
양산시 덕계동 ‘우리동네 꿈나무 사업’ 추진
  • 윤지영 기자
  • 승인 2022.03.1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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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소득계층 아동 30명에게 종합영양제 배부 -
덕계동 우리동네 꿈나무 사업ⓒ양산타임스
덕계동 우리동네 꿈나무 사업ⓒ양산타임스

양산시 덕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용수, 민간위원장 박해석)는 덕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우리동네 꿈나무 사업’을 추진해 관내 저소득계층 아동 30명에게 종합영양제를 배부한다.

‘우리동네 꿈나무 사업’은 관내 사랑나눔가게와 지역주민들이 매달 기탁한 정기 후원금을 재원으로 추진하고 있는 덕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오미크론의 급속한 확산으로 아동들의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아동들의 면역력을 강화하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 저소득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영양제를 지원한다.

박해석 민간위원장은 “3월 신학기를 맞이해 저소득계층 아동・청소년 30명에게 6개월 분량의 종합영양제를 지원 사업을 통해 아동들의 면역력 향상과 성장에 도움이 된다”며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 속에서도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바라는 지역주민들의 마음 또한 전달이 되기를 바란다”며 사업의 뜻을 전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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