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산수보전협회(최정례회장)는 지난 27일 김석태 부회장 외 회원 30명과 향리봉사단 이상용 회장 외 2명의 회원이 동참하여 양산 춘추공원 둘레길, 오봉산 등산로, 내원사 등산로, 계원사 등산로 등 4팀으로 나누어서 ‘산불 조심’ 표지판을 설치하고 산불 예방 홍보 및 산지 환경캠페인을 했다.

  아직도 양산은 코로나와 오미크론 환자가 많이 발생하여 소수의 인원이 참여했고 봄철에 산불이 많이 발생하므로 예방차원에서 임원진에서 산불 조심 표지판 30개를 직접 제작했다. 소수의 인원이지만 4개팀으로 나누어 환경캠페인 및 ‘산불조심’ 표지판을 춘추공원 둘레길 주변에 10개, 내원산 등산로 주변에 8개, 오봉산 등산로 8개, 계원사 등산로에 4개 등 각각 표지판을 나누어 설치했다.

 캠페인 후에 김석태 부회장은 “자연은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환경캠페인을 하면서 안전에 유의하고 봄철 건강관리에 유의하자”고 말했다. 양산시 김일권시장은 "오미크론 환자가 많이 발생하므로 건강에 유의하고 산불조심에 애써주는 산수보전협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전)양산시 나동연시장, 곽종포시의원, 김태우시의원, 정숙남시의원, , 권현우 동면 청년회 회장, 양산시지회 후원회 권동언회장 등 참석하여 함께 환경캠페인을 했고, 등산로 주변에 방치된 각종 폐기물과 생활쓰레기 등 50L 10포대 수거하여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윤가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