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양산시복지재단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은 지역주민의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인식형성과 생활 변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29일 웅상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주민아카데미를 진행하였다.
이번 활동은 양산YWCA(총장 박경하)와 연계하여 환경정화를 주제로 EM의 필요성 및 효과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 뒤 EM 쌀뜨물 발효액을 만들었다.
지역주민아카데미는 매주 화요일에 실시하며 교육 수료 이후 희망자를 중심으로 지역주민연대모임을 통해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지역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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