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 양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윤경)와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전금옥)는 지난 1일 벽산블루밍과 뜰안채아파트 국민은행 사거리에서 이른 아침 출근길에 교통안전과 기초법질서 준수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기초 법질서 지키기 실천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였으며,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교통안전 실천, 아동학대 및 학교폭력을 근절하고 양산시민의 기초 법의식 강화 및 법질서 확립을 위하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교통안전 현수막, 피켓, 홍보물품 등을 활용하여 횡단보도에서는 ‘멈처서! 살피고! 건너요!’를 중점 안내하면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과속금지, 교통신호 및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 등 사람중심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전금옥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시민의 교통안전 인식 변화와 실천이 중요하다”며 “생활 속에서 법질서를 지키는 분위기 확산과 건강한 시민의식을 통해 살기 좋은 양주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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