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과 함께하는 자원봉사 통해 가족 단위 봉사활동 활성화 기대 -

양산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6일 센터 내 회의실에서 가족봉사단 9가족 총 32명이 참가한 가운데‘2022년 무지개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무지개 가족봉사단’은 가족 단위 봉사단체로 가족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건전한 가족 문화를 형성함으로써 성장기 자녀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기여하고 가족 단위의 지속적인 봉사활동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양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매년 진행하고 있는 가족 단위 프로그램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가족봉사단 선언문 낭독과 가족 소개를 시작으로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올 한 해 환경정화활동, 문화재 보호활동, 시설봉사활동 등 다양한 가족 단위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하는 자원봉사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가족 단위의 봉사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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