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취약계층 어린이 독서진흥 활성화 기대 -


양산시립 서창도서관은 지난 3일 서창가버나움지역아동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산시립 서창도서관과 서창가버나움지역아동센터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관 공모사업인 ‘2022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를 시행하며, 독서진흥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어린이 독서진흥을 위한 인력 및 시설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게 된다.
장병조 시립도서관장은 “정보취약계층의 독서진흥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처를 발굴하고, 업무협약 및 지역사회 유대활동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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