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달 30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깜짝! 이벤트 「키다리아저씨의 풍선아트」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센터 이용 아동뿐만 아니라 디자인공원을 방문한 어린이와 부모님 등 약 15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큰 호응을 받았다.
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첫 대면 행사에 많은 분들의 참여로 센터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더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열릴 수 있도록 계획하겠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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