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북면 착한나눔가게 참여 훈훈한 열기 지속
하북면 착한나눔가게 참여 훈훈한 열기 지속
  • 윤지영 기자
  • 승인 2022.05.0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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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웃사랑 실천하는 착한나눔가게에 23호점 현판 전달 -
하북면착한가게 23호점(부처님과자)ⓒ양산타임스
하북면착한가게 23호점(부처님과자)ⓒ양산타임스

양산시 하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유호진, 정용구)는 지난 4일 부처님과자(대표 허태인)를 ‘우리동네 착한나눔가게’ 23호점으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우리동네 착한나눔가게는 소상공인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을 맺어 소외된 이웃들에게 매출액의 일부나 현물을 기부하는 지역나눔 운동이다. 부처님과자 통도사점은 매주 1회씩 옛날과자를 독거어르신 10세대에 기부하기로 하였다.

허태인 부처님과자 대표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 작은 도움이나마 주변에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되는 일이라면 기꺼이 동참할 것”이라고 착한나눔가게 선정 소감을 전했다.

유호진 하북면장은 “착한나눔가게에 참여해주신 소상공인 여러분과 이미 참여중인 대표님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이웃돕기 참여가 활발히 이루어져 서로 돕는 가족같은 하북면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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