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 소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정유경·민간위원장 김욱진)가 관내 저소득층 중 1937년 이전 출생자 어르신에게 영양제를 지원하는 ‘소주동 활기찬 노후 더하기 영양제 지원 사업’을추진한다.
소주동 활기찬 노후 더하기 영양제 지원 사업은 소주동 관내에 거주하는 법정 저소득층 중 1937년 이전 출생자 어르신 130명에게 고령으로 약해진 면역력 강화 및 활기찬 노후를 보내는데 도움을 주고자 오메가3 영양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소주동 활기찬 노후 더하기 영양제 지원 사업은 소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하여 운영되고 있는 『소주동 착한마을 만들기』 후원금 5,200,000원을 재원으로 하고 있다.
정유경 소주동장은 “고령으로 면역력이 취약한 85세 이상 어르신에게 영양제를 지원하여 활기찬 노후 보내기에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에서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Tag
#소주동 어르신 영양제 지원
저작권자 © 양산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