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저소득층 135세대에게 전달 예정 -

양산시 소주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안우원·부녀회장 김임수)는 지난 17일 관내 돌봄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소주동행정복지센터에 물김치 135통을 기탁했다.
소주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원들은 자체 기금으로 마련한 물김치 재료를 가지고 아침부터 회원들이 자원봉사에 참여하여 물김치 135통을 담았으며, 이번 물김치는 관내 저소득층 135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소주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매년 김장철마다 소주동 관내 유관기관과 함께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명절 때에는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임수 소주동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담근 물김치를 맛있게 드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매년 돌봄이웃에게 물김치 나눔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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