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동, 유해환경 개선 합동 순찰 활동 실시
서창동, 유해환경 개선 합동 순찰 활동 실시
  • 윤가비 기자
  • 승인 2022.05.19 15: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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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동 유해환경 개선 합동 순찰ⓒ양산타임스
서창동 유해환경 개선 합동 순찰ⓒ양산타임스
서창동 유해환경 개선 합동 순찰ⓒ양산타임스
서창동 유해환경 개선 합동 순찰ⓒ양산타임스

양산시 서창동 청소년지도위원회(회장 박금대), 서창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정우민),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및 관계공무원 등 22명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18일 관내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청소년 바르게! 안전하게!’ 지도 및 단속 활동을 합동으로 펼쳤다.

이날 활동은 서창중·서창고, 개운중·효암고 주변 공원과 식당, 편의점, PC방 등을 순찰하며 19세 미만 청소년에 대한 담배(전자담배)·주류 판매 금지 스티커를 부착하고,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를 안내하는 팸플릿을 배부하며 청소년을 위한 건전한 환경조성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청소년들이 비행 및 탈선 등에 노출되는 위험에서 보호될 수 있도록 계도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합동순찰을 펼친 서창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정우민 위원장은 “청소년들을 위한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

나유순 서창동장은 “청소년들을 위한 건전한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는 청소년지도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권익 보호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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