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 덕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용수, 민간위원장 박해석)는 지난 25일 시골장터돼지국밥(대표 동경민)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덕계동 ‘사랑나눔가게’ 89호점으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덕계동 ‘사랑나눔가게’는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물품·금품·재능을 기부하고 있으며 이 기부 물품은 우리동네 꿈나무사업, 우리동네 보듬이사업, 우리동네 사랑방사업, 우리동네 온기나눔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쓰이고 있다.
이용수 덕계동장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랑나눔가게’ 나눔문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된 후원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전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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