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덕계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성기준, 이양옥)는 지난 7일 덕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53박스를 덕계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새마을협의회 성기준 회장과 부녀회 이양옥 회장은 “경제적 어려움 겪는 관내 저소득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탁을 하게 됐으며 작은 물품이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을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후원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는 단체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탁된 라면은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의 뜻에 따라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달 될 예정이다.

윤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