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의 생활이 더욱 윤택해질 수 있도록 기초의원으로써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






양산 최초 5선 시의원에 당선된 박일배의원은 대승2차 옆 회야강변 팔각정 주위에 수국을 심어놓았으나 잡초만 무성한 것을 보고 담당부서에 잡초제거와 수국정원 복원을 건의하여 주민들이 휴식하며 힐링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지역사랑을 실천했다.
앞서 시의원 선거 전에도 회야강변 휴식처인 팔각정을 만들어달라는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적극 전달하여 팔각정을 건설했고 편의시설인 화장실을 신설, 개·보수하여 주민들이 운동중에 발생할 수 있는 불편사항을 완벽하게 해결했다.
항상 주민편에서 생각하고 활동하는 박의원은 새벽 4시30분부터 회야강변과 지역을 운동 겸 둘러보고 운동나온 주민과 인사로 소통하며 현장에서 대화를통해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담당 공무원과 해결방안을 찾아 그결과의 가부사항을 반드시 전달함으로써 주민들의 만족도를 고취하고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혹자는 고령의 나이와 4선까지 지낸 분이 왜 또 욕심을 부리느냐는 우려섞인 말도 있었지만 양산시 최초 5선시의원이 탄생된 배경에는 아직 지역을 위해 조금 더 봉사해 달라는 분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20여년 시의회 활동을 하며 "발로 뛰는 민원 해결사"란 명칭을 듣고있는 박의원은 시의원 초선 시절에 의욕만 앞세우고 해결방안에 미숙했던 지난날을 회상하며 후배의원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길라잡이의 역할을 해야한다는 의무감도 갖고있고 지난회기때 못다이룬 다선과 경륜이 많은 의원이 당연직 의장을 맡아가는 아름다운 풍토를 시의회에 정립 하는 것에도 마지막 시의회활동에 큰 사명감처럼 여기고있다.
초선과 재선이 되어가며 쌓은 경륜이 정말 중요하고 그 기반을 토대로 의장이 된 사람의 역할이 크기때문이고 의원 상호간에도 다선과 경륜이 존경받는 시의회를 만들고 싶기 때문이다.
시의원 5선당선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박의원은 "시의회 선배로써 품행을 공유하는 맏형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항상 변함없이 지역주민의 심부름꾼으로써 지역문제에 귀기울이고 최대한 방안을 찾아 해결점을 찾고, 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시 행정에는 적극협조하여 주민들의 생활이 더욱 윤택해질 수 있도록 기초의원으로써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