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나유순, 민간위원장 이철호)는 6월 21일 제4기 서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발족식을 가졌다. 제4기 서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통장, 자원봉사 단체회원, 복지기관 종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20명이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제4기 민간위원장으로 이철호, 부위원장으로 김흥순 위원을 호선하였다. 협의체의 임기는 2년으로 2022년 6월 1일부터 2024년 5월 31일까지 지역복지증진을 위한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지역 내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자체 특화사업을 수행함으로써 서창동 지역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서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서창행복디딤돌을 통해 민간 자원 개발 후 특화사업 및 돌봄이웃에 연계하고 있으며 행복생신상 차려드리기, 행복한 밑반찬 나눔사업, 홀몸어르신 하절기 건강식품 지원사업, 어르신 나들이 행사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발굴 추진하고 있다.

나유순 공공위원장은 “지역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제4기 협의체 위원들이 돌봄이웃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라며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윤가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