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규석 기장군수, 정관읍 육교 정비공사 현장점검
오규석 기장군수, 정관읍 육교 정비공사 현장점검
  • 도광호 기자
  • 승인 2022.06.28 09: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27일 오후 3시경 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정관읍 육교 정비공사’ 현장을 방문해 점검했다.ⓒ양산타임스
오규석 기장군수는 27일 오후 3시경 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정관읍 육교 정비공사’ 현장을 방문해 점검했다.ⓒ양산타임스

오규석 기장군수는 27일 오후 3시경 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정관읍 육교 정비공사’ 현장을 방문해 점검했다.

정관읍은 정관로 및 정관중앙로 등 대로가 많아 주민들의 통행 편의와 안전을 위해 보행육교가 필요한 지역이다. 현재 정관읍에는 7개의 보행육교가 설치돼 있으며, 기장군은 지난 1월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노후화된 육교의 경사로 도막포장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을 확인했다.

이에 기장군은 지난 4월 사업비 약 4천만원을 투입해 ▲보행3육교(정관읍 매학리 713-5), ▲보행5육교(정관읍 매학리 748-4), ▲보행6육교(정관읍 매학리 709), ▲보행7육교(정관읍 용수리 1298)에 대해 정비공사를 완료하고, 현재 ▲보행1육교(정관읍 모전리 771), ▲보행2육교(정관읍 용수리 1392), ▲보행4육교(정관읍 매학리 713-5)에 대해 사업비 약 3천 7백만원을 투입해 정비공사 중이며, 오는 7월 완료할 예정이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정관읍 육교 정비공사 현장을 둘러본 후 “대로가 많은 정관읍에서 육교는 주요 보행시설이다. 노후화된 육교를 조속히 정비해 주민들의 통행 불편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노후화된 시설물의 주기적인 점검과 정비는 안전사고 예방에 필수인 만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지시했다.

양산타임스=도광호 기자 yangsantimes@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