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취약계층 100세대에 직접 담근 맛있는 물김치 전달 -

양산시 양주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숙)는 지난 27일 양주동 관내 취약계층 100세대에 직접 담근 맛있는 물김치를 전달했다.
이날 장맛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양주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12명이 이른 아침부터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회원들이 신선한 재료로 정성을 담아 담근 맛있는 물김치를 취약계층 세대에 직접 전달하면서 취약계층 세대의 안부도 확인했다.
김정숙 회장은 “오늘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우리 회원들이 많이 참석해 주셔서 취약계층 세대에 지원할 맛있는 물김치를 정성을 다해 준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의 취약계층 세대 지원에 양주동 새마을부녀회가 앞장 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주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월 저소득계층 대파김치 지원, 5월 홀몸어르신 도시락 지원, 그리고 이번 6월 취약계층 물김치 지원 등 매년 10회 이상의 다양한 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면서 양주동의 대표적인 봉사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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