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규석 기장군수, 공공와이파이 구축사업 현장 방문
오규석 기장군수, 공공와이파이 구축사업 현장 방문
  • 도광호 기자
  • 승인 2022.07.0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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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규석 기장군수는 30일 오후 3시경 ‘공공와이파이 구축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 등에 대해 점검했다.ⓒ양산타임스
오규석 기장군수는 30일 오후 3시경 ‘공공와이파이 구축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 등에 대해 점검했다.ⓒ양산타임스

오규석 기장군수는 30일 오후 3시경 통신비 절감 및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공공와이파이 구축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 등에 대해 점검했다.

‘공공와이파이 구축사업’은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정보통신 인프라 구축, ▲통신비 절감,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 ▲국·내외 방문객을 위한 편의 제공 등을 위한 사업으로, 총사업비 3억 3천만원을 투입해 지난 2017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기장군은 ▲버스정류장, ▲기장시장, ▲좌광천, ▲초등학교 앞, ▲공원, ▲주요 관광지 등 다중이 이용하는 공공장소 총 36개소에 공공와이파이 234대를 설치해 운영 중이며, ▲용소웰빙공원, ▲정관읍 광장(8호), ▲안데르센 동화마을에 5대를 추가로 설치 중에 있다. 오는 7월 중 완료할 예정이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기장군 공공와이파이 구축사업 현장을 둘러본 후 “공공와이파이 구축을 통해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고품질의 정보통신 서비스를 제공해 통신비 절감과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장군 전역에서 누구나 정보통신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양산타임스=도광호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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