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양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윤경)는 지난 19일 양주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 부녀회, 주부민방위대, 적십자봉사회 등 양주동 기관단체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국토대청소는 장마철 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사전 예방하고자 주요 시가지와 도로변 측구 및 배수시설 내 담배꽁초와 쓰레기 수거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정윤경 양주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마음으로 환경정비에 힘써주신 기관단체 회원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가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