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양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우종국)는 지난 19일 오후 주민자치위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마철 모기 및 해충 방지를 위한 ‘긴급방역’을 실시했다.

양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방역 활동을 통해 모기 및 해충을 박멸하고 건강하고 위생적인 양주동을 위한 방역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우종국 양주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날은 특별히 장마철 시기로 모기 및 해충 방역의 필요성을 느껴 방역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정윤경 양주동장은 “양주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이 되어 정기적으로 방역활동을 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해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윤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