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떡류 제조가공업 영업자 신기술 교육
울주군, 떡류 제조가공업 영업자 신기술 교육
  • 이가람 기자
  • 승인 2022.07.2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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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떡류 제조가공업 영업자 신기술 교육ⓒ양산타임스
울주군, 떡류 제조가공업 영업자 신기술 교육ⓒ양산타임스

울산시 울주군이 20일 충남 당진시 ‘민속떡집’에서 지역 떡류 제조가공업 영업자 40명을 대상으로 신기술 전수 교육을 실시했다.

민속떡집의 오명숙 명장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우리떡 세계화 및 쌀소비 촉진을 위한 우리떡 한마당’ 행사에서 대상을 수상해 전국 떡 명장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민속떡집은 당진시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육성하는 백년가게로 선정됐다.

이날 교육에서 참석자들은 민속떡집을 견학하고, 쑥굴레 등 떡 제조 신기술을 전수받았다.

울주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경영 어려움을 겪은 영업주들에게 이번 교육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새로운 트렌드의 떡 제조 기술을 전수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 떡류 제조가공업 영업자의 기술력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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