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 하북면 소재 김치제조 전문업체인 ㈜다온누리(대표 김충국)는 22일 하북면 행정복지센터에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전달해달라며 780천원 상당의 김치 25박스를 기탁했다.
㈜다온누리 김상용 상무는 “장기간 이어진 코로나19와 폭염으로 지친 지역 어르신들의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앞으로도 꾸준하게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호진 하북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생각하는 뜻깊은 기탁에 감사드리며,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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