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생활개선양산시연합회(회장 김영미)는 22일 양산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무장아찌 100통(100kg)를 기탁했다.
김영미 회장은 “생활개선양산시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정성껏 만든 장아찌를 드시고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는 생활개선양산시연합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생활개선양산시연합회의 정성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전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저소득 식사배달 대상자 등 관내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됐다.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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