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6일부터 14일까지 복합웰컴센터 일대서 공연과 플리마켓 등 열려
울산시 울주군이 산악관광의 중심지 영남알프스에서 관광객과 지역주민을 위한 ‘2022 영남알프스 힐링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6일부터 14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마다 복합웰컴센터 야외공연장과 광장에서 열리며, 오후 6시부터 관람할 수 있다.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6개 팀이 자연과 관객이 어우러지는 공연을 제공한다.
특히 오는 13일과 14일은 오후 4시부터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플리마켓이 마련돼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음악을 함께 누릴 수 있다.
울주군 관계자는 “한 여름밤에 불어오는 시원한 산바람과 즐거운 음악, 그리고 플리마켓의 볼거리로 군민과 관광객들이 힐링의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 관련 자세한 문의는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204-2938)로 하면 된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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