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양중학교 김주미, 이서영 학생 표창 수상
6.25 참전유공자회 울주군지회(회장 복인규)가 26일 ‘6.25전쟁 바로알리기 교육’ 홍보활동에 참여한 언양중학교 김주미, 이서영 학생에게 표창을 전수했다.
이번 교육은 호국영웅들의 희생과 공헌을 널리 알리고, 미래 세대들에게 기억될 수 있는 올바른 역사를 위한 주제로 실시됐다.
김주미, 이서영 학생은 남다른 관심과 호국정신으로 교육 홍보활동에 적극 참여해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2001년 결성된 6.25 참전유공자회 울주군지회는 안보결의대회와 전적지 순례, 호국보훈의 달 위문품 배부 등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는 뜻깊은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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