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경각심 고취 위한 마스크 배부 및 방역수칙 홍보 -


양산시 동면 주부민방위기동대(대장 김순이)는 지난 26일 내송삼거리 일원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양산에서 개최되는 경남도민체전 및 9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이날 도민체전의 시작을 밝히는 성화봉송 구간인 내송삼거리 일원에서 시민들에게 마스크를 배부하며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를 적극 홍보했다.
김종덕 동면장은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동면 주부민방위기동대 대원들께 감사드리며, 개인 생활방역 수칙을 잘 준수함으로써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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