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3월하순부터 봄꽃 분양
양산시 3월하순부터 봄꽃 분양
  • 윤동은 기자
  • 승인 2019.03.18 12: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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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지, 크리산세멈, 오스테오스펄멈 등 봄을 대표하는 꽃들을 심어 시민과 관광객에게 봄 향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 -
양산시 초화류육묘장에서 키운 봄꽃 ⓒ양산타임스
양산시 초화류육묘장에서 키운 봄꽃 ⓒ양산타임스
양산시 초화류육묘장에서 키운 봄꽃 ⓒ양산타임스
양산시 초화류육묘장에서 키운 봄꽃 ⓒ양산타임스

양산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봄꽃 식재시기를 맞아 3월 중순 주요 시가지 화분·화단에 직접 봄꽃을 식재하고, 3월 하순부터는 전 읍면동 및 학교, 유관기관에 봄꽃을 15만본 정도 분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4월 상순에는 시가지 주요 지하차도 및 교량에 웨이브 폐츄니아 6만본을 설치하여 전국에서 제일가는 꽃의 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2018년에 준공한 양산시 초화류육묘장에서 정성스럽게 키운 팬지, 크리산세멈, 오스테오스펄멈 등 봄을 대표하는 꽃들을 심어 시민과 관광객에게 봄 향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봄꽃 식재로 양산을 찾는 분들의 봄나들이에 한층 더 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봄뿐만 아니라 사계절 아름다운 양산이 되도록 다양한 꽃을 식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윤동은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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