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보다 보행자! 사람중심 교통문화 확산 캠페인 -

양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미경)와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전금옥)는 9월 1일 출근길에 쌍용아파트와 현대아파트 사거리에서 교통안전과 기초법질서 준수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캠페인을 펼쳤다.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의무 확대, 보행자 우선도로 제도 도입, 도로 외의 곳에서도 보행자 보호 의무 부여 등 차보다 사람중심의 지난 7월 개정된 도로교통법 준수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전금옥 바르게살기위원장은“우리가 살고 있는 양주동은 차량 통행량과 보행자의 이동이 많아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시민의 교통안전 인식 변화와 실천이 중요하다”며 “생활 속에서 법질서를 지키는 분위기 확산과 건강한 시민의식을 통해 살기 좋은 양주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양주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전금옥 회장 외 1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내 봉사활동 및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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