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 명동 소재 대성사(글로벌나눔대성사봉사회)는 추석명절을 맞아 9월 1일 서창동행정복지센터에 쌀(10kg) 70포와 라면50박스를 기탁했다.
주지스님은 명절에 소외감을 느낄 관내 어려운 분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나유순 서창동장은 “성품을 기탁해주어 감사하고 주변의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가구 100세대와 웅상노인복지관에 지원될 예정이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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