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나유순, 이철호)는 9월 1일 「이웃愛행복나무」현판을 삼호동 소재 문보건설(대표 김보겸)에 전달하였다. 서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간자원을 개발하여 특화사업 및 돌봄이웃에 연계하는 서창행복디딤돌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서창행복디딤돌」제39호점 문보건설 김보겸 대표는 평소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정기적인 후원금으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밝혔다.

나유순 서창동장은“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서창행복디딤돌이 지속적으로 탄생하여 너무 감사하며, 보다 많은 돌봄이웃에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윤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