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동일(대표 김은수), BNK금융그룹(부산은행·경남은행)은 2일 양산시를 찾아 추석맞이 명절 성금 2천만원과 3천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각각 기탁했다.

사회복지법인 동일에서는 기업 이익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신념 아래 부산·경남지역을 대상으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는 매년 2회씩 양산시에 성금품을 기탁해 오고 있다.

BNK 금융그룹 역시 매년 명절마다 양산시를 방문하여 성금, 온누리상품권, 명절꾸러미(생필품) 등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기업의 사회공헌활동 덕분에 이웃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어 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주시기”를 당부했다.

기탁된 성금품은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