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추석맞이 이웃돕기 물품후원 이어져
중앙동, 추석맞이 이웃돕기 물품후원 이어져
  • 윤지영 기자
  • 승인 2022.09.0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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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부녀회, 볼링장 등 곳곳에서 온정 ‘훈훈’ -
중앙동 물품후원_자이언트볼링장ⓒ양산타임스
중앙동 물품후원_자이언트볼링장ⓒ양산타임스
중앙동 물품후원_새마을부녀회ⓒ양산타임스
중앙동 물품후원_새마을부녀회ⓒ양산타임스

양산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관내 곳곳에서 훈훈한 이웃돕기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중앙동 소재 자이언트볼링장(대표 김선미)은 지난 5일 라면 10박스(40만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고 기탁했다. 김선미 대표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기부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같은 날 중앙동새마을부녀회(회장 정연심)에서도 라면 17박스(70만원 상당)를 관내 경로당에 전달했다. 정연심 대표는 “추석을 맞아 생활고와 코로나로 더욱 힘든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수정 중앙동장은“추석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나눔을 보여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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