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사회단체 9월 싹쓸이 데이 -


양산시 중앙동 주민자치회(회장 우현욱)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7일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중앙동 사회단체 회원 및 도의원, 직원 30여명과 함께 ‘싹쓸이 데이’를 실시했다.
중앙동 주민자치회는 매월 사회단체와 함께 중앙동 관내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지역들을 돌아가며 청소하고 있으며, 이번 9월에는 추석을 앞두고 관내 남부시장 및 인근 도로변에 태풍으로 인해 흩어져 있는 나뭇가지, 나뭇잎 등 각종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최영호 도의원은 “추석을 맞이하여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고향에서 가족들과 마음 따뜻한 한가위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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