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성황리에 끝나 -

양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우종국)는 지난 17일 오후 양산 젊음의 거리 샵광장에서 양산시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거리공연 행사를 진행하였다.
양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15년부터 자체적으로 젊음의 거리 행사를 시작하여 코로나로 인해 2020년을 제외하고는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공연은 어린이난타 타악대장을 시작으로 밸리댄스 무용단, 줌메이져 줌바댄스, 태권도 임팩트코리아 시범단, SMJ댄스전문공연으로 진행되었다.
우종국 양주동주민자치위원회장은 “젊음의 거리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펼침으로써 시민들에게 활기를 불어 넣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미경 양주동장은 “젊음의 거리 공연이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되어 기쁘다”며 “청년상인과 소상공인들에게 활기를 불어넣고, 젊음의 거리 상권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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