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성평등 조직문화 확산 및 직장폭력예방을 위해 지난 6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본관 및 비즈니스센터 1층 출입구에서「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및 직장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지난 4월 전 직원이 참여한 부서별 백일장을 통해 선정된 부서별 ‘성평등 다짐 문구’를 집중 홍보함으로써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 분위기를 형성하고, 성희롱 없는 건강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직원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행사에 나동연 양산시장도 “성평등 조직문화 및 폭력예방에 대한 직장 분위기 조성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정윤경 여성가족과장은 “직장 내 성평등 문화 확산과 직장폭력예방을 통해직원들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 및 직장 내 폭력 근절로 모두가 행복하고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윤병수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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