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 웅상도서관, 「신지은 작가와의 만남」 개최
시립 웅상도서관, 「신지은 작가와의 만남」 개최
  • 윤지영 기자
  • 승인 2022.10.1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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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 3~6학년 대상, 현재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 중 -
웅상도서관 신지은 작가와의 만남ⓒ양산타임스
웅상도서관 신지은 작가와의 만남ⓒ양산타임스

양산시립 웅상도서관에서는 2022 양산시 올해의 책인 <빈 깡통 탐정단의 비밀 수첩>의 저자 신지은 작가와의 만남을 오는 22일 토요일 오후 2시, 웅상도서관 지하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신지은 작가는 양산시에 거주하는 시민 작가로, 신춘문예 <춤추는 부처님>으로 동화작가에 등단하였으며, <꼬리빵즈>, <어름 삐리>, <신비한 맷돌> 등의 저서로 잘 알려져 있다.

신지은 작가와의 만남은 ‘통통이는 정말 외계인일까?’를 주제로 작가와 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독서퀴즈, 짧은 글쓰기 등의 독후활동을 진행한다. 관내 초등 3~6학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40명 모집한다.

신청자는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yangsan.go.kr/)-신청/참여-문화행사 메뉴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 10명에게 퀴즈, 추첨 등을 통해 작가의 도서를 증정할 예정이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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