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 삼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황승환)는 21일 양산천 일원에서 10월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국토대청소에는 삼성동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주부민방위대,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삼성동 관내 기관단체 회원 80여명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로 야외에서 산책 및 여가활동을 하는 시민들이 증가함에 따라 깨끗한 삼성동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이번 대청소는 양산천을 중심으로 실시되어, 활짝 핀 코스모스를 즐기러 나온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나들이를 할 수 있게 됐다.
황승환 삼성동장은 “매번 국토대청소가 있을때마다 참여해주시는 통장협의회 및 기관‧사회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국토대청소로 인해 양산천 및 주변 택지가 한결 깨끗해졌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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