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생면 새봄맞이 민‧관합동 환경정화 활동 전개
서생면 새봄맞이 민‧관합동 환경정화 활동 전개
  • 윤병수 기자
  • 승인 2019.03.2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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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세계 물의 날 기념 회야강 하구둑 일원 -
서생면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 ⓒ양산타임스
서생면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 ⓒ양산타임스

 

서생면 새봄맞이 민‧관 합동 환경정화 활동이 22일 서생면 화정리 회야강 하구둑 일원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서생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이장 협의회를 비롯한 서생면 사회단체와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 신고리 5‧6호기 주 설비 시공 3사(삼성물산, 두산중공업, 한화건설)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새봄 및 세계 물의 날(3.22.)을 맞아 겨우내 회야 강변에 방치된 묵은 쓰레기를 일제 수거하여 자연환경 보호와 다시 찾고 싶은 관광 서생 가꾸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유수에 밀려와 회야강 하구둑(명선교 ~ 서생교 ~ 온양 경계)에 걸려 있는 각종 쓰레기 2톤가량을 수거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새울원자력본부 한상길 본부장은“관내 주요 공기업으로 사회적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해서 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윤병수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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