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당’베이커리 카페 지역사회 나눔 동참
‘해월당’베이커리 카페 지역사회 나눔 동참
  • 윤가비 기자
  • 승인 2022.11.0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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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면, 착한나눔가게 제44호점 현판 전달 -
동면 착한나눔가게 제44호점ⓒ양산타임스
동면 착한나눔가게 제44호점ⓒ양산타임스

양산시 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종덕·송영철)는 3일 해월당(대표 최제우)과 착한나눔가게 44호점으로 선정하고 협약식을 갖고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나눔가게란 매월 일정 액수를 공동모금회를 통하여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한다. 모금된 금액은 동면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하여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사업에 사용된다.

해월당 최제우 대표는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자는 마음으로 착한가게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종덕 공공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나눔가게가 지속적으로 탄생하고 이러한 정성이 모아져 돌봄 이웃에게 희망을 전해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참여해주신 착한 나눔 사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동면 「착한나눔(가게·기업·병원·가정)」은 자영업자, 소상공인, 일반가정에서 매월 일정액을 기부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동면의 복지자원으로 2016년 8월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74개소(가게 43·기업 6·병원 1·가정 24)와 나눔 협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이 적립금은 식사배달사업, 찾아봄데이사업 등 동면복지사업에 쓰이고 있다.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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