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송아회 66정플란트치과(대표 박문희, 사무국장 이성덕)에서 지난 7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에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웅상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가정의 긴급 생계비 및 장애를 가진 아동청소년의 인재개발을 위한 장학금 지원 등 장애인 및 그 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사용될 예정이다.
(재)송아회는 2016년부터 꾸준한 나눔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저소득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 해에도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가정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 한 바 있다.
웅상종합사회복지관 오경 관장은 “장애인복지향상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후원을 지속해주심에 감사드리며, 보여주신 관심과 후원이 장애인가정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힘이 될 수 있도록 복지관에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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