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이웃돕기 전기장판 80채 900만원 상당 후원 -

㈜성우하이텍(대표 이명근)은 16일 웅상출장소를 방문해 웅상지역 돌봄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전기장판 80채(9백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성우하이텍 임직원 1,000여 명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기부하여 만든 기금인‘성우공동모금’의 지원으로 마련됐다.
성우공동모금에서는 작년에도 1천만원 상당의 이불 100채를 기탁했으며, 2012년부터 매년 (사)희망웅상, 웅상나눔회와 함께하는 김장 나누기 행사, 2017년 8월부터 매주 소주동 착한 이웃 나눔 냉장고 사업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사업과 이웃사랑 실천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도종복 부사장은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나눔문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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