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유엠유한회사(대표이사 유재식)가 29일 울주군 상북면 행정복지센터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 170통(7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유재식 대표이사는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온기를 나누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윤순옥 상북면장은 “김장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이웃과 온정을 나누면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부 받은 김치는 꼭 필요한 지역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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